긱스 루이♥유성은, 2년째 열애 중..음악으로 키운 사랑 [종합]

김나연 기자 2021. 1. 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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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 멤버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다.

루이 측 관계자 역시 스포츠투데이에 "루이와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다. 2012년 유성은 씨가 루이의 노래 '이 시간에'라는 곡을 피처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좋은 음악을 만들며 좋은 인연을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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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유성은 /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긱스 멤버 루이와 가수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다.

14일 유성은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현재 루이와 교제 중인게 맞다. 약 2년 정도 좋은 인연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따뜻하게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루이 측 관계자 역시 스포츠투데이에 "루이와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다. 2012년 유성은 씨가 루이의 노래 '이 시간에'라는 곡을 피처링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좋은 음악을 만들며 좋은 인연을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는 루이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유성은과의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알려지게 됐다. 그는 커플 사진은 물론 커플링을 끼고 손을 잡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본격적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루이는 지난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해 '오피셜리 미씽 유'(Officially Missing You), '전화 받지 마', '어때'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의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유성은은 2012년 방송된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을 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MBN '로또싱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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