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프랑스 토탈과 美 태양광 발전 합작사 설립 합의

이광엽 2021. 1. 1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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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프랑스 토탈과 미국에 신재생에너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에너지는 프랑스 토탈과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토탈이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자회사인 태양광 사업 법인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사업권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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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프랑스 토탈과 미국에 신재생에너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에너지는 프랑스 토탈과 미국 시장에서 태양광 사업 개발과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토탈이 한화에너지의 미국 내 자회사인 태양광 사업 법인 '174파워글로벌'이 보유한 사업권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방식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토탈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세계 에너지시장의 가치사슬에서 상당한 지위를 확보한 회사입니다.

한화에너지가 선제적으로 구축한 사업역량과 글로벌 기업의 자본력을 결합해 미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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