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2020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상위 선정

이지성 기자 2021. 1. 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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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제도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를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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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양천구는 ‘2020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는 제도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를 종합 평가했다.

양천구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만족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분야에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외부 전문 평가업체가 서면 평가, 현지 실사,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해 11월에도 행안부 주관 ‘2020년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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