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 역대 최고..하루 평균 130억 원 팔려

서주연 기자 입력 2021. 1. 14. 19:00 수정 2021. 1. 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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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황 속에 지난해 로또 복권이 역대 최고치인 하루 평균 130억 원어치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 힘 추경호 의원실이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 일평균 판매량은 1,300여만 건 판매액은 130억 원으로 지난 2002년 로또 판매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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