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호주 분말공장 인수.."원료 수급 다변화"

이영민 기자 2021. 1. 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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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의 호주 파우더 원료 공장을 약 115억원에 인수한다.

원료 수급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의 호주 파우더 원료 공장을 약 115억원(1350만 호주 달러)에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양질의 우유 분말 확보를 위한 원료 수급 다변화와 해외시장 공략이 이번 인수의 주된 목적"이라며 "공장이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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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의 호주 파우더 원료 공장을 약 115억원에 인수한다. 원료 수급 다변화와 해외시장 개척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코리오 베이 데어리 그룹의 호주 파우더 원료 공장을 약 115억원(1350만 호주 달러)에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장은 아직 건설 중이며 향후 2년 내 준공과 생산 준비가 마무리되면 생산에 돌입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양질의 우유 분말 확보를 위한 원료 수급 다변화와 해외시장 공략이 이번 인수의 주된 목적"이라며 "공장이 본격 생산에 들어가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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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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