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배진웅, 16일 경찰조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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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진웅 경찰 조사가 연기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1월 16일 배진웅을 상대로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조사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웅 고소인 배우 A씨의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오는 16일 배진웅을 상대로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한 별장에서 후배 여자 배우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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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진웅 경찰 조사가 연기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1월 16일 배진웅을 상대로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조사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웅 고소인 배우 A씨의 피해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오는 16일 배진웅을 상대로 성추행 및 강간 미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배진웅 측 변호인 요청으로 연기됐고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배진웅은 지난해 12월 23일 한 별장에서 후배 여자 배우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배진웅 법률대리인 측은 "A의 고소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이에 관한 다수의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배진웅을 대리해 A 씨를 강제추행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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