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럭비협회장에 최윤 OK금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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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최 회장은 투명,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창시절 스포츠와 문화·예술로 사람을 키우는 등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대한민국 럭비계 전반의 운영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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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인준을 거쳐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협회장 임기는 4년으로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은 투명,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가치 하에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럭비를 사랑받는 인기 스포츠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임기 동안 △안정적인 예산확충 및 열린 협회 운영 △시·도(시·군·구) 지역협회 지원 확대 △학교 럭비팀 창단 지원·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저변 확대 △럭비인 처우개선 및 참여기회 확대 △선진기술 습득을 위한 해외연수와 맞춤형 현장교육 제공 △럭비꿈나무 육성과 국가대표팀 지원 확대 등의 공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창시절 스포츠와 문화·예술로 사람을 키우는 등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대한민국 럭비계 전반의 운영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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