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이란, 신속한 조치 있을 것으로 믿어"
2021. 1. 14. 18:39
이란에 억류된 선원의 석방을 위한 교섭을 마치고 귀국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선박과 선원에 대한 이란 정부의 조치가 신속히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은 오늘(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문에서 조기 석방이라는 결과물을 도출 못 했지만, 양국은 그 결과를 위한 커다란 걸음을 함께 내디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음만큼 못 드려 죄송″…시장 방문해 울먹인 박영선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임상2상 결과 발표 후 7.6% 급락
- '김학의 출금' 당시 대검과장 ″요청받은 적 없어″
- [김주하 AI 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형 확정…불붙은 사면 논쟁
- 전승빈 해명 '심은진과 결혼, 전 아내와 안 겹쳐..더 이상 논란없길'(전문)
- 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 33년간 독자경영하게 해달라″
- 김주하 AI앵커가 전하는 1월 14일 종합뉴스 예고
- 총리님은 공매도를 싫어해…금융위, 백기투항 할까?
- 톰 크루즈, 촬영장에 감시 로봇 투입…″방역지침 준수 확인″
- 계속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9거래일 만에 주식 순매수 11조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