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한의과대학, 한의학교육평가 모범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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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한의과대학이 제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모범인증 6년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인찬 한의과대학장은 "이번 제2주기 평가인증으로 대전대 한의과대학이 한의학교육을 이끄는 리더이자 그 교육적 역량이 매우 우수함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의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국민의 보건의료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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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대는 한의과대학이 제2주기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모범인증 6년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다.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과대학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대는 이번 인증의 배경으로 발전계획을 반영한 지속적인 교육시스템 개선을 꼽았다.
특히 역량중심 교육 시스템 구축과 교육학 전문가 확보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설인찬 한의과대학장은 “이번 제2주기 평가인증으로 대전대 한의과대학이 한의학교육을 이끄는 리더이자 그 교육적 역량이 매우 우수함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의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국민의 보건의료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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