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심곡동 교회관련 2명 등 12명 확진..누적 1395명

김동영 입력 2021. 1.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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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 등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2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6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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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 등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2명, 기존 확진자 접촉자 6명, 감염경로 미상 3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기존 확진자 접촉 6명 가운데 2명은 가족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신중동 4명, 상동 3명, 심곡동 2명, 강원도 양구군 1명, 서울 구로구 1명, 중동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95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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