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감염경로 미궁 등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93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39명(해외입국자 4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60대인 93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9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 확진자 4명을 경찰에 고발했고, 방역지침을 어긴 것으로 추정되는 8개 교회에 대해서도 전날 고발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939명(해외입국자 4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거주 60대인 938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은 93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6일 부터 기침증상이 있었다.
대덕구에 사는 미취학 아동인 939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으로,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된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 확진자 4명을 경찰에 고발했고, 방역지침을 어긴 것으로 추정되는 8개 교회에 대해서도 전날 고발조치했다.
또한 지난 달 17일 BTJ열방센터와 관련한 첫 지역내 확진자가 발생한 동구의 교회 모임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A씨에 대해서도 수사의뢰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