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도 '힙'하게"..유노윤호, 컴백 티저 영상 속 눈길 끈 가사

지나윤 입력 2021. 1. 14. 18:24 수정 2021. 1. 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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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유노윤호가 자신에 대한 조롱을 영리하게 활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14일) 유노윤호는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의 수록곡 '타임머신(Time Machin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노윤호 역시 이를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꼽았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을 향한 조롱을 영리하게 활용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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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지나윤 에디터] 컴백을 앞둔 가수 유노윤호가 자신에 대한 조롱을 영리하게 활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14일) 유노윤호는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의 수록곡 '타임머신(Time Machine)'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유노윤호는 실루엣만으로 멋진 카리스마를 뽐내며 "눈을 떠 움직여 세상은 달라져 빛과 같은 속도로"라는 인상적인 가사를 노래했는데요, 특히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 "인생의 진리지"라는 유노윤호의 유행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생의 진리지"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노윤호가 래퍼 H-유진과 펼친 프리스타일 랩 대결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유노윤호는 H-유진을 향한 칭찬을 랩으로 늘어놓으며 "인생의 진리지"라는 가사로 랩을 마무리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해당 랩을 '진리랩'이라고 부르며 조롱 섞인 유행어로 사용해왔습니다.

유노윤호 역시 이를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꼽았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을 향한 조롱을 영리하게 활용한 겁니다. 앞서 유노윤호는 해당 앨범에 "온라인상의 냉소와 조롱까지 자신을 성장시킬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람이 단단해 보인다. 이런 게 건강한 정신력", "조롱을 힙하게 승화시켰다", "제가 다 통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노윤호의 정면돌파에 감탄했습니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는 한 남자의 내면 속 깊은 감정들을 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곡마다 연상되는 분위기를 영화 장르로 표현했으며, 발매에 앞서 앨범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수록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트랙 포스터와 트랙 필름,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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