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교육원, 해외입국자 코로나19 임시대기시설 지원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1. 14.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농협청주교육원이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임시대기 시설 지원에 나선다.

교육원은 해외입국자들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최대 하루 동안 교육원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원 수용 인원은 60여 명으로, 기본 1인 1실에 8개실은 가족용으로 2인 1실이다.

청주지역 해외입국자가 하루 평균 50명 안팎인 점을 감안할 때 검사를 받은 전원이 교육원 한곳에서 머물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청주교육원 제공
충북 농협청주교육원이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임시대기 시설 지원에 나선다.

교육원은 해외입국자들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최대 하루 동안 교육원에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원 수용 인원은 60여 명으로, 기본 1인 1실에 8개실은 가족용으로 2인 1실이다.

청주지역 해외입국자가 하루 평균 50명 안팎인 점을 감안할 때 검사를 받은 전원이 교육원 한곳에서 머물 수 있게 됐다.

태용문 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