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열어 북한 8차 당대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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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4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8차 당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미국 조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는 또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건' 관련 동향과 함께 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의 조속한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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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4일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8차 당대회 개최 결과 등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미국 조 바이든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노력에 공백이 없도록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는 또 ‘호르무즈 해협 우리 선박 억류 사건’ 관련 동향과 함께 정부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과 선박의 조속한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NSC는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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