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명·김천 2명 코로나19 확진

정우용 기자 2021. 1. 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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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친 10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금오천 1공영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간호사가 항체 채취 작업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하고 이곳과 인동보건지소 등 2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원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 제공) 2021.1.1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에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관내 확진자 가족 접촉, 김천시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자 등이 각각 1명이며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구미지역 누적 확진자는 329명으로 늘었다.

구미시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같은날 김천시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구미시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이다

김천시 누적 확진자는 95명을 기록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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