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1만5천L 담긴 공장 보일러실 화재..화학차 동원 진화

최재훈 2021. 1.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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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 보일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현장에는 보일러용 벙커C유 1만 5천ℓ가 보관 중이라 불은 금세 크게 번졌다.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소방 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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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4일 오후 2시 17분께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 보일러실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진화작업 [양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현장에는 보일러용 벙커C유 1만 5천ℓ가 보관 중이라 불은 금세 크게 번졌다.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소방 당국은 화학차 등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약 2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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