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혁신기업에 장기 투자해야"

파이낸셜뉴스 2021. 1. 1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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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4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가 진행한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미팅'에 출현, "한국 증시가 3000을 넘어섰고 글로벌도 2021년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이 영상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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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왼쪽 두번째)이 14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제공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혁신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14일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가 진행한 '박현주 회장과 함께 하는 투자미팅'에 출현, "한국 증시가 3000을 넘어섰고 글로벌도 2021년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의 유튜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리서치센터 미팅은 △글로벌 IT △글로벌 소프트웨어 △글로벌 배터리·화학 키워드 순으로 진행됐다.

류영호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본격적인 구조적 수요 성장 구간에 돌입했고 5G 스마트폰 탑재량 증가 영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봤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글로벌 배터리·화학과 관련, "LG화학이 성장 프리미엄이 확대되는 한편 높은 기술 경쟁 우위가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분사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이 영상은 온라인투자전략 미팅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은 투자기회를 발굴하고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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