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지역 독거노인 돕는 'AI로봇' 기부

차재서 기자 2021. 1. 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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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대구광역시 서구청에 '고독사 예방 AI로봇'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희망풍차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DGB대구은행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임성훈 행장은 "대구은행은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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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지역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DGB대구은행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대구광역시 서구청에 '고독사 예방 AI로봇'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희망풍차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DGB대구은행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했다.

전달된 AI로봇은 대구광역시 서구지역 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지원된다. 복약지도와 보호자 전화 요청, 음성 전달, 미 움직임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독거노인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했다.

(사진=DGB대구은행)

임성훈 행장은 "대구은행은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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