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코로나19 위기 극복 5300개 공공일자리 지원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정선군이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정책을 펼친다.
정선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경제·환경·산림·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5300여 개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복지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에 약 94억원을 투입해 2921명, 경제분야 지원사업에는 총 35억원을 투입하고 1150명, 여성 및 청소년 분야 총 8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정선군이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정책을 펼친다.
정선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경제·환경·산림·여성·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5300여 개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복지분야 일자리 지원사업에 약 94억원을 투입해 2921명, 경제분야 지원사업에는 총 35억원을 투입하고 1150명, 여성 및 청소년 분야 총 85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산림분야에는 38억원을 투입해 260명, 환경분야는 80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청소년을 비롯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질 놓은 일자리 지원을 통해 소득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관내 정규직 일자리 확대 및 사업체 구인난 해소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도 정규직일자리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2월 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발리 가서 딸 만났다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이소라, 이효리 '인성 논란' 해명 "장난치려고 했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
- 김흥국 "한동훈 애 많이 썼다…나중에 더 큰일 했으면"
- 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다"
- 박휘순 "안경 벗고 눈 비볐는데…개그맨 시험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