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일가족 확진 학생 3명 관련 진단검사 255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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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거주 50대 B씨와 자녀 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해 2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확진 학생 3명과 관련해 진단 검사를 받은 4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331명 중 학생 233명과 교직원 2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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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거주 50대 B씨와 자녀 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해 25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확진 학생 3명과 관련해 진단 검사를 받은 4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331명 중 학생 233명과 교직원 2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의 자녀는 각각 청주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확진 정상 등교해 각 초·중·고교별로 역학조사를 통해 진단 검사를 벌였다.
검사자 중 학생 70명과 교직원 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4개 초·중·고교의 학생과 교직원 1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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