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염 실리콘마이터스 대표, 회장 승진..책임경영 강화

강해령 2021. 1.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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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 전문업체 실리콘마이터스는 허염 대표가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서 임원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 2월 실리콘마이터스를 설립해 고성능, 고효율 전력관리 집적회로(PMIC) 및 아날로그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 특화된 비메모리 사업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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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염 실리콘마이터스 회장

전력반도체 전문업체 실리콘마이터스는 허염 대표가 사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14일 밝혔다.

허 회장은 미국 스탠퍼드 전자공학 박사 출신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그나칩 반도체 등에서 임원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7년 2월 실리콘마이터스를 설립해 고성능, 고효율 전력관리 집적회로(PMIC) 및 아날로그 반도체 솔루션 분야에 특화된 비메모리 사업을 이끌고 있다.

실리콘마이터스는 작년 말 조직개편으로 시행된 사업 단위별 체제가 안정화됨에 따라 각 사업본부장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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