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부활한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는 일단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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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선을 보이는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1차 대회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KPGA는 21일과 22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윈터투어 1회 대회 일정을 1주일 미룬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윈터투어는 5개 대회 총상금 2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매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KPGA 프로(준회원) 8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아마추어 상위 10위에게는 프로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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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7년 만에 선을 보이는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1차 대회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KPGA는 21일과 22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윈터투어 1회 대회 일정을 1주일 미룬다고 14일 밝혔다.
KPGA는 한파와 폭설로 정상적인 대회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차 대회는 다음달 28일부터 이틀 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4차 대회는 2월 중에, 마지막 5차 대회는 3월11일과 12일 치른다.
2014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윈터투어는 5개 대회 총상금 2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매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KPGA 프로(준회원) 8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아마추어 상위 10위에게는 프로 자격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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