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부활한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는 일단 연기

권혁진 2021. 1. 14.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년 만에 선을 보이는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1차 대회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KPGA는 21일과 22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윈터투어 1회 대회 일정을 1주일 미룬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윈터투어는 5개 대회 총상금 2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매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KPGA 프로(준회원) 8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아마추어 상위 10위에게는 프로 자격을 부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2021 KPGA 윈터투어가 열리는 군산컨트리클럽 전경.(사진-KPGA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7년 만에 선을 보이는 2021 한국프로골프(KPGA) 윈터투어 1차 대회가 악천후로 연기됐다.

KPGA는 21일과 22일 군산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윈터투어 1회 대회 일정을 1주일 미룬다고 14일 밝혔다.

KPGA는 한파와 폭설로 정상적인 대회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1차 대회는 다음달 28일부터 이틀 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4차 대회는 2월 중에, 마지막 5차 대회는 3월11일과 12일 치른다.

2014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윈터투어는 5개 대회 총상금 2억원 규모로 개최된다.

매 대회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KPGA 프로(준회원) 8명에게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을, 아마추어 상위 10위에게는 프로 자격을 부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