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전사 알렉사(AleXa), 재회 감성 담은 새 싱글 '오랜만이야' 발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14. 1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지비레이블 제공.


글로벌 여전사 알렉사(AleXa)가 매력적인 감성 보컬 알렉사 에이치(AleXa_H)로 돌아왔다.

알렉사 에이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Never let you go)’를 발매한다.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는 ‘알렉사 에이치’라는 또 하나의 코드네임을 통해 기존에 보여준 파워풀 여전사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만이야’는 늘 함께일 줄 알았지만, 이별 후에 남은 빈자리에 대한 진한 그리움의 감정을 이야기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 번쯤 우연히 만나 친한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느낌을 알렉사 에이치만의 개성 있는 보컬로 담아냈다.

쓸쓸한 듯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후반부로 갈수록 풍성해지는 악기들이 곡의 감정을 극대화했으며 알렉사 에이치의 감성이 묻어난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더했다.

알렉사 멀티 유니버스 속 프로젝트 파츠(Project PARTS)의 시작을 알릴 알렉사 에이치의 새 싱글 ‘오랜만이야’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1시 알렉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며, 음원은 14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알렉사는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한국의 신인 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 플레이리스트에서 2020년 K-POP 신인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루키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