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 등 협약

전창해 2021. 1. 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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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와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은 100억원을 들여 충북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 구축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KTR의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내 강소기업 중심의 화장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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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와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 설립'과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전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두 시설은 2023년까지 청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들어선다.

KTR 화장품·바이오연구소는 연면적 6천155㎡ 규모로 600여 종의 장비를 갖추고, 화장품·바이오 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 시험·검사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238억원이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은 100억원을 들여 충북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 구축한다.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등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계하는 비대면 화장품산업 육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KTR의 기업지원 핵심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내 강소기업 중심의 화장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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