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딸기, 새해 첫 러시아 수출
TBC 2021. 1. 14. 17:42
김천 딸기가 새해 첫 러시아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김천시는 어제(12일)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설향 품종 딸기 2kg짜리 340박스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크로 수출했습니다.
수출 가격은 2kg당 2만 2천 원으로 정해졌는데, 김천시는 특산품 포도와 함께 딸기를 수출 전략 농산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슬라 주가 700% ↑…39살 직장인 “은퇴합니다”
- 어머니날에 죽어간 아이, 핀란드판 정인이 사건
- 고성 해변 가득 뒤덮은 매오징어떼, 무슨 일?
- 심은진, 홍인영 모친과 설전…“일 크게 만들면 딸이 힘들어져”
- 중국 언론, 한국 겨냥 “'김치의 왕' 주장은 불필요” 주장
- 장성규, 김영란법 위반으로 고발당해…“벌 달게 받을 것”
- 대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상고 기각…징역 20년형 확정
- 또 기계에 끼여 숨진 노동자…유가족 기억하는 '그날'
- “정인이 살려내” 분노…양부모 변호사 “피고인 믿는다”
- '결혼' 심은진 “숨기는 것 없다” vs 홍인영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