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美서 제기한 특허무효심판 기각
이윤재 2021. 1. 14. 17:42
미국 특허청 특허심판원(PTAB)이 13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을 상대로 SK이노베이션이 지난해 5~7월 제기한 특허 무효 심판(IPR) 8건 모두에 대한 조사 개시를 거절했다.
SK이노베이션이 문제 삼은 특허는 LG에너지솔루션의 분리막(SRS)과 양극재 기술에 관한 것이다. 이번 PTAB 결정으로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에 대한 유효성을 다투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조사 개시 결정에 대한 항소는 불가능하다.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특허심판원, SK이노베이션 제기한 LG에너지솔루션 특허 무효소송 8건 모두 각하
- N15, 모바일판매 `라이브커머스` 사업 진출
- 로스웰워터 이건호 대표 "설비개선만해도 하수처리 용량 3배로"
- 소노시즌,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홈쇼핑 론칭
- KT, 언택트 AI 호텔 시장 정조준…대구 메리어트서 서비스 시작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금융당국이 손보려는 농협중앙회...NH농협금융 지배구조 ‘복마전’ 왜?
- 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