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8일까지 대중교통 종사자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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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18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민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한편 군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운행 후 소독, 택시 및 차고지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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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14일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18일까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군민들과 접촉 가능성이 높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법인택시,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등 10개 업체 158여 명이다.
검사는 군보건의료원 및 진부면 문화센터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군민에게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 1회 운행 후 소독, 택시 및 차고지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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