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6차 긴급위 소집.."변이 바이러스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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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 시간 14일, 6번째 코로나19 관련 긴급위원회를 소집합니다.
WHO는 이번 긴급위원회에서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들, 백신 사용과 국제 여행을 위한 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통상 긴급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소집되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이번에는 WHO 사무총장의 판단에 따라 본래 일정보다 2주 일찍 소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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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현지 시간 14일, 6번째 코로나19 관련 긴급위원회를 소집합니다.
WHO는 이번 긴급위원회에서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변이들, 백신 사용과 국제 여행을 위한 검사 인증서 등에 대한 고려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긴급위는 회의가 끝난 뒤 WHO와 회원국에 전하는 권고 사항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통상 긴급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소집되지만,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보고되면서 이번에는 WHO 사무총장의 판단에 따라 본래 일정보다 2주 일찍 소집됐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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