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대구 11.2도·광주 11.9도..미세먼지는 '나쁨'

이승환 기자 2021. 1. 14.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4일 퇴근시간을 앞두고 주요 지역 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오후 5시10분 현재, 지역별 기온 Δ서울 5.7도 Δ인천 · Δ춘천 4.5도 Δ강릉 6.8도 Δ대전 9.5도 Δ대구 11.2도 Δ부산 10.5도 Δ전주 10.1도 Δ광주 11.9도 Δ제주 13.8도다.

부산·광주·전남·충북·세종· 전북·광주·전남·경남·부산 지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5.7도·인천 5.7도..제주 13.8도
북극발 한파가 물러가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린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산책을 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목요일인 14일 퇴근시간을 앞두고 주요 지역 기온이 10도를 웃돌며 포근하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5시10분 현재, 지역별 기온 Δ서울 5.7도 Δ인천 · Δ춘천 4.5도 Δ강릉 6.8도 Δ대전 9.5도 Δ대구 11.2도 Δ부산 10.5도 Δ전주 10.1도 Δ광주 11.9도 Δ제주 13.8도다.

다만 전국 곳곳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산·광주·전남·충북·세종· 전북·광주·전남·경남·부산 지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다.

이날 밤 9시부터 이튿날 아침 9시까지 전라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그 밖의 내륙 지역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드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녹은 눈으로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는 미끄럽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