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가덕면 일원 1천200가구 제한 급수

윤우용 2021. 1.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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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14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상당구 가덕면 일원 1천240가구에 수돗물 제한 급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어진 한파로 가정의 배관이 파손되면서 이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남이 배수지의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남이배수지(용량 2천t) 평상시 수위는 3.4m인데 현재 수위는 1m 이하로 떨어졌다.

시는 비상 급수차 8대와 먹는 물 470박스를 확보해 비상 급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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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14일 오후 11시부터 15일 오전 4시까지 상당구 가덕면 일원 1천240가구에 수돗물 제한 급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어진 한파로 가정의 배관이 파손되면서 이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남이 배수지의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남이배수지(용량 2천t) 평상시 수위는 3.4m인데 현재 수위는 1m 이하로 떨어졌다.

시는 비상 급수차 8대와 먹는 물 470박스를 확보해 비상 급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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