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소녀시대 효연이 마약한 여배우 봤다"

김동은 기자 2021. 1. 1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닝썬 사태 제보자 김상교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효연이 버닝썬에 연루되었다고 언급했다.

김씨는 "버닝썬 관계자에게 폭행을 당한 그날 마약을 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효연이 목격했다"는 게시글을 업로드 했다.

김상교씨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고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동은 기자 = 버닝썬 사태 제보자 김상교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효연이 버닝썬에 연루되었다고 언급했다.

김씨는 "버닝썬 관계자에게 폭행을 당한 그날 마약을 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효연이 목격했다"는 게시글을 업로드 했다.

또한 버닝썬과 관계있는 여러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버닝썬 관련 연예인 수 십명이 (자신에 의해) 밝혀질 건지, 아니면 직접 사과하고 용서받을지 선택하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김상교씨는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피해자고 지난 2018년 11월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폭로했다.

효연, 김상교 인스타그랩 캡처© 뉴스1

gb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