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미검사자 고양시민 18명 어쩌나

송주현 2021. 1. 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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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62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경기 고양시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지역 내 대상자가 18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고양시 확진자 5명 중 2명은 지난달 13일과 22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당시 역학조사에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22일 확진자는 단순 교인 접촉 감염으로 분류됐지만 방대본이 지자체로 내려보낸 명단을 통해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로 뒤늦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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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사자에게 행정명령 문자 발송
확진자 2명 뒤늦게 열방센터 관련자로 분류돼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떠오른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 입구. 상주시가 차량출입 차단장치에 시설폐쇄 안내문과 접근금지 안내문을 붙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2021.01.13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최소 662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경기 고양시에서도 5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지역 내 대상자가 18명이나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들 고양시 확진자 중 2명은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조사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거나 단순 교인 접촉으로 분류돼 뒤늦게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로 드러났다.

14일 고양시에 따르면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출입명부 등을 통해 확인된 명단을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했다.

이 명단으로 확인된 고양시민은 덕양구 31명, 일산동구 18명, 일산서구 15명 등 총 64명이다.

이들 중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41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18명이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적이 없거나 아예 연락이 안 되고 있어 보건당국은 이들에게 검사 독려 및 행정명령 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또 고양시 확진자 5명 중 2명은 지난달 13일과 22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당시 역학조사에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22일 확진자는 단순 교인 접촉 감염으로 분류됐지만 방대본이 지자체로 내려보낸 명단을 통해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로 뒤늦게 확인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방대본에게 명단을 받아 확인 과정 중 2명이 방문 사실이 파악됐고 미검사자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도록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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