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촌에 젊은피..'청년 후계농' 모집

송승화 2021. 1.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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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는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참여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젊고 유능한 지역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최종 결정되며,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80만~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3억원, 이자 2%)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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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최장 3년간 매월 80만~100만원 지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 공주시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참여 대상자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영농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에게 정착지원금을 지급해 젊고 유능한 지역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농가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격요건은 만 18~40세,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 거주지 등을 충족하는 청년 농업인이다.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 후 최종 결정되며,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80만~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최대 3억원, 이자 2%)등을 지원받게 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을 떠나지 않도록 지역에 맞는 다양한 청년농업인 정책을 추진해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영농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촌진흥과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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