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코로나19 확산 속 학교운동부 운영현황 점검

권형진 기자 2021. 1.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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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정종철 차관이 15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교운동부(야구부) 훈련 상황과 기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같은 시간대 동일공간에서 훈련인원을 제한하고, 기숙사 입실인원을 실당 6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학교 운동부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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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교육부 차관/뉴스1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는 정종철 차관이 15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학교운동부(야구부) 훈련 상황과 기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전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같은 시간대 동일공간에서 훈련인원을 제한하고, 기숙사 입실인원을 실당 6명 이내로 제한하는 등 학교 운동부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 차관은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른 조치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운동부가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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