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복식팀들, 태국오픈 '순항'..속속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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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복식팀들이 10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속속 8강에 진출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은 오늘(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1000 태국오픈 16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후-얍청원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 장예나-김혜린도 말레이시아의 초우 메이콴-리멩이안을 2-1로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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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복식팀들이 10개월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속속 8강에 진출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은 오늘(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슈퍼 1000 태국오픈 16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비비안 후-얍청원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습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9위 장예나-김혜린도 말레이시아의 초우 메이콴-리멩이안을 2-1로 꺾고 8강에 합류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8위 최솔규-서승재는 태국의 위라팟 팍자룽-월사톤 통캄을 2-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지난해 3월 전영오픈 이후 코로나19 확산 탓에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이번 대회로 10개월 만에 메달 사냥을 재개했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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