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유빈 신곡 '향수' 재치있게 응원 "코밑에 하루종일 바르고파"
김노을 2021. 1. 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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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유빈의 신곡 '향수'를 재치있게 응원했다.
박나래는 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빈 씨가 향수라면 코 밑에 바르고 하루종일 함께하고 싶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자 유빈은 "그렇다면 언니의 전용 향수가 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지난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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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가수 유빈의 신곡 '향수'를 재치있게 응원했다.
박나래는 1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빈 씨가 향수라면 코 밑에 바르고 하루종일 함께하고 싶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빈의 새 앨범이 담겼다. 유빈이 직접 박나래의 이름을 쓰고 사인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박나래는 "멋진 사람, 항상 응원해요"라고 격려해 훈훈함을 안긴다.
그러자 유빈은 "그렇다면 언니의 전용 향수가 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빈은 지난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표했다. (사진=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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