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원 세종대 교수, 한국셉테드학회 제6대 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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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정성원 건축학전공 교수가 제6대 한국셉테드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셉테드학회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을 도모하고 관련 학술의 조사·연구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정 교수는 학회장 취임 후 Δ학회와 논문의 위상 제고 Δ국제적 교류 확대 Δ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Δ학회의 재정확보 등 4가지 성취 목표를 세웠다.
한편 정 교수는 1999년부터 세종대 건축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셉테드학회 편집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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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세종대는 정성원 건축학전공 교수가 제6대 한국셉테드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2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셉테드학회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을 도모하고 관련 학술의 조사·연구 발전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학문연구 외에도 전국적으로 셉테드 관련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셉테드 인증 등에 관여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학회장 취임 후 Δ학회와 논문의 위상 제고 Δ국제적 교류 확대 Δ회원의 참여 기회 확대 Δ학회의 재정확보 등 4가지 성취 목표를 세웠다.
정 교수는 취임사에서 "셉테드가 단순히 폐쇄회로(CC)TV와 조명의 양적 증가로 해결된다는 안이한 확신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고차원적 범죄안전 방안과 셉테드에 적용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도입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1999년부터 세종대 건축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셉테드학회 편집부회장을 지냈다. 이 밖에도 한국연구재단 공학단 전문위원을 지냈으며 세종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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