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CDMO사업 진출..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 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첨단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앞에 놓인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법은 일정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 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첨단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뛰어드는 기업 앞에 놓인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법은 일정 시설을 갖추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은 기업만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 이어 개발부터 품질시험, 인허가 지원, 보관, 배송, 판매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의약품과 관련한 모든 영역에 뛰어들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달 뒤 밥상에서 감자·토마토 못 볼 수 있습니다"
- "오를 대로 오른 삼성전자·현대차 대신 ○○○ 사라"
- "아파트 분양 포기해야 할 판"…청약 당첨자들 '발 동동'
- "1만원으로 10억짜리 그림 산다"…주머니 얇은 2030 환호
- "韓웹툰 애니로 만들어주세요"…'만화 종주국' 日서 인기 폭발
-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지목에 효연 SNS 시끌 "입장 밝혀"vs"이미 해명"
- 홍록기 와이프 김아린, 배우 아닌가?…너무 예뻐서 '깜짝'
- 육중완 탈모 고민 "호르몬약 끊었더니 낙엽처럼 우수수 빠져"
- 침묵 깬 홍인영 "전승빈,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심은진, 적극 해명 [종합]
- 승리, 조폭까지 동원했나…특수폭행교사 혐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