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에 호흡기 전담클리닉 설치..모든 공간 음압장치

정우용 기자 입력 2021. 1. 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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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호흡기 감염 유행에 대비해 대남병원에 위탁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일반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진료실, 대기실, 엑스레이(X-ray)촬영실, 검체채취실을 갖췄다.

또 모든 공간에 음압장치를 설치해 호흡기환자의 효율적인 진료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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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14일 대남병원에 위탁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했다. 사진은 개소식 장면 (청도군 제공) 2021.1.14/© 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 호흡기 감염 유행에 대비해 대남병원에 위탁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일반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진료실, 대기실, 엑스레이(X-ray)촬영실, 검체채취실을 갖췄다.

또 모든 공간에 음압장치를 설치해 호흡기환자의 효율적인 진료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의료인과 의료기관을 보호한다.

운영시간은 사전예약제로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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