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NO 마스크에 경솔한 발언까지.."4명은 다 가능해"

2021. 1.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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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카이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카이는 "여러분과 매해 생일파티를 같이했었는데 올해는 위험하니까 생일파티를 못 해서, 12시에 이렇게 제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카이는 빅스의 라비, 그룹 핫샷의 김티모테오가 등장하자 마스크를 벗고 방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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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발언논란 사진=DB

엑소 카이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카이는 1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맞이한 기념이라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카이는 “여러분과 매해 생일파티를 같이했었는데 올해는 위험하니까 생일파티를 못 해서, 12시에 이렇게 제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건강 수칙(방역 수칙)이 있지 않냐. 5명 이상 모이면 안 되는 거”라며 “조촐하게 4명에서. 4명까지는 다 가능하다. 뭐든지”라고 언급했다.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카이는 빅스의 라비, 그룹 핫샷의 김티모테오가 등장하자 마스크를 벗고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2.5단계 방역 수칙 중 하나인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언급하며 4명이 모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명이니까 모여도 괜찮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이는 방역 수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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