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착잡한 심경 "모든 것 털어버리고 싶지만"

이게은 2021. 1. 14.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최고기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최고기가 왜 이런 감정을 피력한 건지 드러난 바 없지만, 누리꾼들은 전 부인 유깻잎과 재결합을 두고 복잡한 심경을 전한 게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고기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에게 "항상 미안하고 후회하는 마음이 크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재결합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모은다.

14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나의 인생은 인내 해야 되는 삶인가"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음 같아선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싶지만, 과거 내가 겪어본 상황에 털어버린 입장이 더 나쁘게 느껴졌기 때문에 그러하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고기가 왜 이런 감정을 피력한 건지 드러난 바 없지만, 누리꾼들은 전 부인 유깻잎과 재결합을 두고 복잡한 심경을 전한 게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최고기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유깻잎에게 "항상 미안하고 후회하는 마음이 크다.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집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며 재결합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했지만,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이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최고기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