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기 골프 했지만 도박 안했다"에 "돈내기 골프가 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세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대표를 비롯한 간부급 임직원들이 자사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골프장에서 돈내기 골프를 1년여간 즐긴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돈내기 골프가 도박이다"라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은 "밥내기 정도를 도박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돈내기 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어 "골프치면서 돈내기 안하는 사람들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반응도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김동현 기자 = 심세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대표를 비롯한 간부급 임직원들이 자사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골프장에서 돈내기 골프를 1년여간 즐긴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뉴시스는 14일 "심세일 대표 "돈내기 골프는 했지만 도박은 안했다"'를 단독 보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돈내기 골프가 도박이다"라는 반응이다. 또 "돈이 들어가면 사행성 놀이다", "특유의 오리발 작전 또 나왔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돈내기 골프를 옹호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밥내기 정도를 도박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돈내기 골프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어 "골프치면서 돈내기 안하는 사람들이 과연 존재할까"라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이르면 15일 이번 사건의 감사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5번 성추행…입에 담기 어려운 수준"
- 유영재, 의혹 모두 부인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법적 다툼할 것"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임예진, 얼마나 예뻤길래…"동네에서 소문났다"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라이즈 원빈, '보석함' 출연 성사…홍석천 "내 구애 부담되나"
- 김준현 "탁재훈, 촬영 중 대본 치우라고…엄청 징징거려"
- 곽튜브 "전효성, 세상에서 제일 예뻐…존댓말 문자 서운"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