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교습소 폐쇄

정숭환 2021. 1.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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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교습소에서는 지난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교사 1명, 학생 7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4일 교사 가족 3명과 학생 3명, 학생가족 1명 등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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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사진


[안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산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단원구 고잔동 소재 A교습소를 폐쇄조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교습소에서는 지난 12일 한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교사 1명, 학생 7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14일 교사 가족 3명과 학생 3명, 학생가족 1명 등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교습소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시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이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A교습소를 폐쇄조치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등 100명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정확한 확진경로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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