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오피스 월 20만원'..위워크-디캠프,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는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와 스타트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디캠프의 스타트업 데모 데이 행사인 '디데이(D.Day)'를 통과한 뒤 최장 1년간 디캠프-프론트원 입주를 마치고 졸업하는 스타트업에 오피스 공간을 저렴하게 지원한다.
디캠프-프론트원을 졸업한 스타트업이 '위드림 캠프'에 3개월 이상 입주하면 월 20만원대(1인 기준)로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는 은행권 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와 스타트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워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디캠프의 스타트업 데모 데이 행사인 ‘디데이(D.Day)’를 통과한 뒤 최장 1년간 디캠프-프론트원 입주를 마치고 졸업하는 스타트업에 오피스 공간을 저렴하게 지원한다.
디캠프-프론트원을 졸업한 스타트업이 ‘위드림 캠프’에 3개월 이상 입주하면 월 20만원대(1인 기준)로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 위워크는 서울스퀘어점에 88인석 규모 졸업생 전용 오피스인 ‘위드림 캠프’를 다음달 1일 개소한다.
디캠프는 국내 18개 주요 은행이 8450억원을 출연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 복합 창업 생태계 허브다. 지난해 서울 공덕동에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지원 공간 ‘프론트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위워크 코리아 전정주 대표는“디캠프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스타트업들이 위워크를 발판 삼아 더 큰 발전과 성공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