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추진

김해=노수윤 기자 2021. 1.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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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대동 감내마을 안길 포장공사 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 및 구거 정비, 주차장 확보 등 25건의 생활기반사업은 이달, 누리길과 여가녹지 등 환경문화사업은 3월 중 설계를 완료해 본격 시행한다.

생활기반사업은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고 환경문화사업은 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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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반 이어 환경문화사업 3월 본격화
김해시청 전경./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대동 감내마을 안길 포장공사 등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로 및 구거 정비, 주차장 확보 등 25건의 생활기반사업은 이달, 누리길과 여가녹지 등 환경문화사업은 3월 중 설계를 완료해 본격 시행한다.

사업비는 58억원(국비 40억원, 시비 18억원)이다.

올해는 도로, 주차장, 용배수로 등 기반시설 18개소를 정비하고 산책로, 누리길, 소공원 등 휴식공간 6개소를 확충하며 창고 및 마을회관 1개소를 보수한다.

생활기반사업은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고 환경문화사업은 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 도내 최대인 3개의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대청계곡 누리길, 대동 낙동강 둔치 친수공간, 장유 능동저수지 누리길을 조성해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주변 자연경관을 활용한 매력적인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주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슬로시티 김해에 걸맞는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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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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