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돌그룹 킹덤(KINGDOM), 중세풍 콘셉트 포토 공개
[스포츠경향]
신예 7인조 아이돌그룹 킹덤(KINGDOM)의 모습이 베일을 벗었다.
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치우)은 지난 1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했다.
전쟁터로 나가는 중세시대 왕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메테오 버전(Meteor ver.)의 콘셉트 포토는 부드러운 아우라와 강렬한 눈빛이 돋보이는 멤버 아서 공개를 시작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단은 강인한 표정 속에 검은색의 눈물을 흘리고 있어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냈다.
금색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아이반은 한층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한의 콘셉트 포토는 선공개돼 특별함을 더했다. 시크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와 진중한 표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뿜었다.
갑옷과 엑스칼리버로 중무장한 킹덤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자마자 데뷔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임과 동시에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킹덤은 GF엔터테인먼트가 20년 만에 아이돌 그룹 제작에 나서 론칭한 그룹으로, 작사와 작곡·안무 제작, 4개 국어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다. 오는 2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자한 콘셉트 포토는 14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무진, 루이, 치우의 콘셉트 포토도 차례대로 오픈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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