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7명 추가 발생

김장욱 2021. 1.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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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30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24번 확진자(남구), 325번 확진자(북구), 326번 확진자(북구)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327번 확진자(남구)는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았다.

328번 확진자(남구), 329번 확진자(북구), 330번 확진자(남구)는 3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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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0명, 국가지벙병원으로 이송

지난 6일 경북 포항시가 시청 광장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청사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등 20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사진=뉴스1

지난 6일 경북 포항시가 시청 광장에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시청사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 등 20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포항=김장욱 기자】 경북 포항시는 1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330명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324번 확진자(남구), 325번 확진자(북구), 326번 확진자(북구)는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327번 확진자(남구)는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로 검사 받았다. 328번 확진자(남구), 329번 확진자(북구), 330번 확진자(남구)는 31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 확진자는 지난 13일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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