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그린뉴딜' 온라인 홍보단 모집

김혜인 2021. 1. 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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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린뉴딜 정책 홍보를 도맡을 '제7기 온라인 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매달 2차례씩 환경부 '탄소 중립 이행 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그린 뉴딜 사업과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환경청은 콘텐츠 제작 조건을 충족할 경우 활동비 10만 원을 지급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그린 리모델링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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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탄소 중립' 주제로 웹툰·카드뉴스·동영상 콘텐츠 제작
[광주=뉴시스]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 청사 전경. 2019.01.16. (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그린뉴딜 정책 홍보를 도맡을 '제7기 온라인 환경홍보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일반인이다. 웹툰·카드 뉴스·인포그래픽·동영상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을 꾸려 지원 가능하다.

홍보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한다. 매달 2차례씩 환경부 '탄소 중립 이행 전략'에 따라 추진되는 그린 뉴딜 사업과 탄소 중립 정책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환경청은 콘텐츠 제작 조건을 충족할 경우 활동비 10만 원을 지급한다. 활동 실적이 돋보이는 팀에게는 표창과 상금도 지급하며, 우수 콘텐츠는 정책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신청 방법은 다음달 5일까지 우편과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16일에 나온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국민 누구나 그린 리모델링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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