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프리미엄 침실가구 시리즈 2종 출시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레토'와 맞춤형 공간설계가 가능한 모듈형 '알도' 등 프리미엄 침실가구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사진 : 까사미아_레토 침대 

사진 : 까사미아_알도 베드룸 시리즈

사진 :까사미아_알도 베드룸 시리즈

사진 : 까사미아_알도 베드룸 시리즈

사진 : 까사미아_레토 침대

'레토(Letto)' 베드는 모던한 스타일에 섬세한 디테일 포인트로 고품격 디자인을 완성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패브릭 헤드보드에 사이드 엣지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기능성 패브릭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포근한 촉감은 물론, 가벼운 얼룩이나 오염을 물로 쉽게 제거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레토 베드는 화사한 아이보리와 모던한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킹사이즈 199만원, 퀸사이즈 179만원, 사이드테이블 39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모듈형 신제품 '알도(Aldo)'는 13가지의 다양한 구성으로 공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크기에 따라 패널 디자인과 크기, 사이드 수납가구 구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베드 패널에는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위한 은은한 LED 조명, 멀티 콘센트를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또, 월넛 그레인 패턴의 서랍장, 화장대 등 수납가구가 함께 출시되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호텔형 베드룸 연출이 가능하다.

알도 시리즈의 제품별 가격은 패브릭 베드 퀸사이즈 159만원, 우드 베드 퀸사이즈 92만원, 와이드 서랍장 65만원, 4단 서랍장 52만원, 화장대 32만원 등이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