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내돈내산 디저트 앞에서 미소 "비장한 눈빛"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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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달달한 디저트를 즐겼다.

1월 1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게일한날 이여서#새해첫스케줄 이여서그런날 #케이크 좀 먹어도 #되잖아요#케익사러가는 #비장한눈빛 #곰돌이가 쳐다보고있는 줄 몰랐네#예쁜찻잔?#내돈내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달달한 케익을 앞에 둔 채 환하게 웃고있다.

다른 사진에서 오나라는 케익을 사러갈때도 패딩과 마스크로 단단히 무장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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